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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사에서 지급해야 하는 ‘지급보험금’ 자동 산출


AI 기반 IDP(Intelligent Document Processing; 지능형문서처리) 전문기업 메인라인(대표 최현길)은 ‘실손보험 청구 절차 간소화’시행을 앞두고 가입자가 보험금 청구 시 보험사에서 지급해야 되는 지급보험금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MagicClaim(매직클레임)’ 인슈어테크 솔루션을 출시했다.


‘실손보험 청구 절차 간소화’는 2009년 국민권익위원회 권고 후 15년만인 올해 10월 25일부터 전격 시행된다. 30개 병상 이상 병원급에서 우선 시행되며, 내년 10월 25일부터는 의원/약국까지 전면 확대된다. 실손보험은 국민 5명 중 4명이 가입한 보험상품으로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린다. 한 해에만 약 1억건이 넘는 보험금 청구와 지급이 발생하지만, 복잡한 청구 절차가 문제로 계속 지적되어왔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환자가 요청하면 요양기관(병/의원 및 약국)이 자동으로 보험금 청구서류를 중계기관에 전송하고, 중계기관은 취합된 청구서류들을 다시 환자별로 가입되어 있는 해당 보험사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보험사들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로 인해 보험금 지급이 단기적으로 증가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비급여와 급여 관련 진료 내역이 데이터화 되고, 진료 가격 합리화가 이뤄지면서 실손보험 손해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각 손보사들의 보험금 지급 및 심사 속도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023년 금융감독원에서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급을 개선하기 위해 ‘보험금 신속지급 비율’ 공시 이후 손해보험사들의 평균 ‘보험금 신속지급 비율’은 97.2%로 보통 하루 이내 지급이 완료되었다. 이번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시행으로 청구 금액이 적어 누락된 청구건들이 자동으로 신청되고, 전반적인 보험금 청구의 양적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서류 검토 과정 및 보험금 지급 절차 자동화 등 업무 시스템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메인라인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험사에서 지급해야 되는 지급보험금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MagicClaim(매직클레임)’ 인슈어테크 솔루션을 출시했다. 매직클레임은 고객이 보험 가입 시 보험상품 약관에 기재되어 있는 사고담보 유형별 지급보험금의 계산 규칙을 자동으로 추출한 후 보험금 청구 가입자 정보를 보험사의 기간계 시스템과 매칭해 고객에게 지급될 보험금을 자동으로 산출해주는 솔루션이다. 특히 실손보험은 전체 세대별(1~4세대) 지급보험금의 계산 규칙(산출 Rule)이 이미 마련돼 있어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시행으로 보험금 청구 증가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은 물론 보험금 지급 절차 기간 단축 및 보험사의 관리 비용 절감 효과까지 이룰 수 있다.


메인라인은 이미 ‘MagicTerms(기초서류관리)’, ‘MagicPV(PV갱신∙산출)’ 솔루션으로 보험사 상품개발 업무의 자동화∙효율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MagicClaim(지급보험금산출)’ 솔루션으로 보상∙지급 업무까지 보험 업무 전반을 디지털화 하는데 데 앞장서고 있다. 메인라인은 문서 정보의 기술 난이도가 가장 높은 보험산업을 중심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같은 공공기관에도 문서처리 혁신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3년 AI 기반 IDP 기술로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사 보러가기] ▶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2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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