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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AI 적용 확대로 서비스 경쟁력과 생산성 강화에 돌파구

보험 가치사슬에 AI 기술 도입… 단계별 솔루션 마련해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역피라미드 인구 구조로의 변화가 보험산업에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인구절벽에 대한 보험산업 위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다. 이에 글로벌 보험사들은 생성형 AI 등장 이후 보험 가치사슬에서 AI 적용을 확대하며 서비스 경쟁력과 생산성 강화에 돌파구를 찾고 있다.


하지만 국내 보험사는 AI를 업무 자동화와 간편심사 중심으로 도입하고 있어, AI 활용 범위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런 상황에서 메인라인이 국내 기업에서 최초로 보험산업의 가치사슬에 AI 인슈어테크를 가장 먼저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인라인은 2019년부터 보험산업의 가치사슬을 고려한 단계별 특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가장 핵심적인 보험 업무에 해당하는 상품개발(MagicTerms, MagicPV)과 보상·지급(MagicClaim, MagicOne) 분야에 AI 기반 IDP(지능형 문서처리) 기술을 적용해 ‘지능형 보험업무 자동화 플랫폼 MCP(Micro Cube Platform)’를 구축했다. 메인라인의 MCP는 상품개발, 판매·영업, 가입설계, 언더라이팅, 보상·지급 등 보험 가치사슬의 단계별 특화 솔루션을 개발한 것이다.


특히 메인라인은 AI 기반 인슈어테크 기술을 적용해 상품개발 단계의 보험상품 기초서류관리 자동화와 PV 갱신·산출 자동화를, 보상·지급 단계의 약관기반 지급보험금 산출 자동화와 비즈니스 룰 개발 BRMS(Business Rule Management System)을 구축했다.


메인라인 관계자는 “단계별 특화 솔루션 간 연계 가능한 MCP를 더욱 고도화해 보험의 가치사슬 전 과정에 걸친 토털 인슈어테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험산업의 가치사슬(Value Chain)이란 마케팅 및 유통, 리스크의 인수 및 가격 결정, 궁극적으로 보험금 지급까지의 과정을 의미한다.


최근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보험산업의 AI 활용과 과제’에 따르면 글로벌 보험회사들은 보험 가치사슬 내 업무지원과 보험금 청구 및 지급 등에 AI를 우선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생산성과 고객가치 향상 효과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국내 보험사의 경우는 AI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아직까지 활용 수준이 초기 단계라고 진단했다. AI가 보험 가치사슬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경우 그만큼 활용 범위와 잠재력이 크다는 것이다.


손재희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번 보고서에서 “보험시장에서 생성형 AI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AI 활용 관련 다양한 위험의 보장 니즈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험업계는 관련 시장 성장에 주목하고 선제적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사 보러가기] ▶ https://www.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num=79105&firstsec=3&secondsec=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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